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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음주운전 무죄 판결|후행음주 입증으로 운전 당시 음주 부정 이끌어낸 사례

작성일: 2026.04.10 조회수: 181회 결과: 무죄
판결문

사건 간단히 보기

음주 후 차량을 약 10m 이동한 행위로 음주운전 혐의가 문제된 사건입니다.

사건 당시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7%, 채혈 결과는 0.094%였으나, 차량 이동 이후 추가 음주, 즉 후행음주 가능성이 인정되면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치인 0.03%를 초과하였는지 여부가 쟁점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이 선고된 사례입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주차된 차량을 이동해달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술을 마신 상태였기 때문에 바로 운전하지 않고 대리운전을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현장에서 차량 이동을 요구하던 사람들의 재촉이 이어졌고 결국 차량을 바로 옆 주차공간으로 약 10m 정도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다시 식사 자리로 돌아가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한 벌주 성격으로 추가로 술을 마시게 되었고, 자리를 마친 뒤에는 다시 대리운전을 호출하여 차량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현장에는 이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있었고, 의뢰인은 음주측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호흡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7%, 채혈 측정에서 0.094%가 확인되면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실제로 차량을 이동할 당시에는 소량의 음주 상태였고, 문제의 측정 수치는 차량 이동 이후 추가로 마신 술이 반영된 결과라는 입장이었습니다.

특히 운전 직후가 아니라 운전 후 다시 술을 마신 뒤 측정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실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법적 기준치인 0.03% 이상이었는지가 핵심 쟁점이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에이앤랩의 조력

사건을 담당한 조건명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는

단순히 음주측정 수치를 다투는 데 그치지 않고, 전 시점과 측정 시점의 차이, 후행음주,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 위드마크 공식 적용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무죄 판단을 이끌 수 있는 방향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 의뢰인이 차량을 이동한 이후 다시 식사 자리로 돌아가 추가 음주를 하였다는 점

– 실제 음주측정은 그 추가 음주 이후 이루어졌다는 점

– 따라서 측정 수치가 곧바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

→ 법원이 사건을 단순 음주측정 수치가 아니라, 운전 당시 상태를 별도로 판단해야 하는 구조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 일반적으로 음주 후 일정 시간 동안 혈중알코올농도가 상승할 수 있다는 법리와 판례를 정리

– 의뢰인의 경우도 최종 음주 후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 및 측정이 이루어진 점 강조

– 이로 인해 측정 당시 수치가 운전 당시 수치보다 높았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주장

→ 단순한 추측이 아닌 판례와 경험칙에 근거한 논리로 설득력을 높였습니다.

– 수사기관이 후행음주 부분을 공제하면서 사용한 흡수율 및 계수가 의뢰인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점

– 반대로 의뢰인에게 유리한 계수를 적용하면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미만으로 계산될 수 있다는 점

– 결국 수사기관의 추산만으로는 유죄를 단정할 수 없다는 점

→ 수치 계산 자체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을 정리하여, 합리적 의심이 남는 구조를 강조했습니다.

– 후행음주나 측정 시점 문제로 인해 실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단정할 수 없다고 본 하급심 판례들을 제시

– 법원이 이 사건을 예외적 주장으로 보지 않도록, 기존 판례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게 정리

→ 사건을 단순한 사정 호소에 그치지 않고, 판례와 법리에 비추어 무죄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정리하였습니다.

– 의뢰인이 평소 술을 마시면 대리운전을 이용해왔다는 점

– 사건 당일에도 대리운전을 호출한 정황이 존재했다는 점

– 차량 이동 거리가 10m에 불과하고, 이후 다시 술을 마신 사정까지 전체 흐름상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

→ 의뢰인의 설명이 임의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전체 정황과 부합하는 일관된 주장이라는 점을 부각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대응 결과,

법원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의뢰인이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상태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결국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사건은 단순히 측정 수치 하나만으로 결론이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 음주를 했는지, 운전이 언제 있었는지, 그 이후 추가 음주가 있었는지, 측정 시점이 상승기인지 하강기인지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특히 이 사건과 같이 운전 후 추가 음주가 있었던 경우에는,

실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별도로 따져야 하므로 수사기관의 수치 산정만으로 곧바로 유죄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무법인 에이앤랩은 음주운전 사건에서 단순히 선처를 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측정 구조와 법리를 정밀하게 검토하여 실제로 다툴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분석합니다.

유사한 상황이라면 초기 단계부터 정확한 사실관계 정리와 법리 검토를 통해 대응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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